
㈜한국비엠아이(대표 이광인ㆍ우구)는 최근 제주대학교 제주약학연구소(소장 정의만)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
㈜한국비엠아이는 완제 의약품 제조전문업체로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화학합성 의약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주도 공장에 mRNA 백신 생산시설을 구축중이다.
㈜한국비엠아이와 제주약학연구소는 교류협력 확대 및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국비엠아이 허용구 생산본부장은 “제주대 약학대학의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진으로 구성된 제주약학연구소는 제주도내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비엠아이와 제주약학연구소는 앞으로 제주지역 제약⦁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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