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 단장 허윤석)과 ㈜숨비페어스는 지난 28일 제주대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동력 창출 및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시산업 및 무역관련 학술활동 및 정보교류 △인턴, 현장실습 등 학생교육 교류 △무역인력양성을 위한 현장 실무진의 지원 △기타 무역관련 편의 제공 등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폭넓은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
제주대 GTEP 사업단은 이번 협약 이외에도 지역기업 41곳과의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허윤석 사업단장은 “소속 학생들의 글로벌 무역전문 역량증진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동력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확대를 희망하는 다양한 사업체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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