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와 아쿠아플라넷 제주(관장 박영만)는 24일 제주대에서 우수 인력양성 및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턴십 및 취업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홍보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송석언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박영만 관장, 김동완 AQ팀장, 김시훈 지원팀장, 김대우 현장운영 파트장 등 아쿠아플라넷 제주관계자들이 참석, 양 기관의 협력체제 구축을 축하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연면적 2만 5600m², 수조 1만 800톤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해양 테마파크다.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을 보유하고 있다.
500여 종 2만 8000마리의 전시생물이 있으며 교육과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뮤즈먼트 테마파크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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