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복지타운 진입로 비포장에 따른 노약자와 어린이 이동에 불편

13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축제 때 제기됐던 시민복지타운 진입로 비포장에 따른 노약자와 어린이 이동 이동에 따른 불편함을 비롯 화장실 부족, 향토음식점 부족 등의 문제점을 올해 개선, 이를 위해 이번 왕벚꽃축제는 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내년 제22회 왕벚꽃축제는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리게 된다.
오남석 관광진흥과장은 "종합경기장에서 왕벚꽃축제를 개최하게 되면 화장실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양호하게 갖춰져 있어 지난해 축제 때 발생했던 이용객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이라고 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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