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무소장 6명도 명예퇴직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전정택)는 지난 26일 제주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정택 본부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전정택 본부장은 본부장 재임 기간 동안 소통의 리더십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2년 연속 전국 업적평가 1위 달성, 사회공헌 전국 1위 영업본부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금고 재계약 등 전국에서 으뜸가는 성과를 일궈냈다.
전정택 본부장은 퇴임사에서“36년간의 농협 생활을 보람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 준 선후배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나눔과 베품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 사무소장 6명도 31일자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제주영업부 김치중 부장, △노형지점 박종만 지점장 △남문지점 신학근 지점장, △제주중앙지점 김성진 지점장 △제주대학교 송철만 지점장, △제주시청출장소 양군옥 지점장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