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와 청정에너지융복합산업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개명, 스마트 CK사업단)은 지난 20~2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미래의 스마트그리드 솔라시티 전시 및 3D 프린터 체험을 통해 사업단을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과 KBS가 주관하는 행사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각 단위학교 및 대학이 추진해 온 교육개혁의 성과를 한자리에 전시해 우리 교육의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스마트CK사업단은 사업단 특성화에 맞는 스마트그리드 도시 모형을 전시해 미래 에너지인 태양열을 이용, 휴대폰을 충전하는 등 전시 및 체험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개명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스마트그리드와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을 가깝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교육부의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에 의해 지정됐으며 올해 중간평가를 통해 앞으로 3년간 계속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추가적인 지원을 받아 Carbon-free World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융합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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