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은 지난 15~16일 선별 및 포장 작업을 완료하여 부산항을 거쳐 캐나다로 2016년산 노지감귤 첫 수출을 시작했다.
첫 선적물량은 18톤이며 캐나다, 미국, 러시아, 중동, 동남아등 10여 국에 수출할 예정으로 국가별로 조직화(수출공선회)를 통해 철저히 품질과 규격을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노지감귤 수출 계획물량은 지난해 1,400톤보다 200톤이 증가한 1,600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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