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농협(조합장 김기홍)은 지난 11일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9명의 직원이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고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윤석 깻잎 시설하우스를 방문하여 파손된 비닐하우스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덕천리 강천송 농가를 방문하고, 주변에 농산물 창고 지붕이 태풍에 날려 주택지붕을 덮고 있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 산소절단기를 이용 철저 작업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