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제주도내 예비 창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온라인 광고 마케팅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클래스 in JEJU’의 9월 강좌로 ‘바로 시작해 보는 카카오 광고 마케팅’을 오는 29일 오후 6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로 시작해 보는 카카오 광고 마케팅’은 온라인 광고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용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두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카카오 서비스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카카오 스토리채널과 옐로아이디 알아보기, 주요 기능과 서비스 가이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카카오 광고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카카오 광고 상품 알아보기, 나에게 맞는 카카오 광고 알아보기, 성과형 광고의 중요 요소, 카카오 광고 플랫폼 쉽게 접근하기 등 가장 개인에게 최적화된 광고와 온라인 마케팅 채널을 선택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바로 시작해 보는 카카오 광고 마케팅’ 강좌는 제주도내 예비 창업자와 중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카카오클래스 신청 페이지( http://bit.ly/kakaoclass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좌가 끝나고 난 뒤에는 카카오 광고 마케팅 교육 담당자와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강좌 참가자에게는 카카오 성과형 광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고 무료 체험 쿠폰도 제공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제주도내 예비 창업자와 중소상공인들에게 카카오의 광고 마케팅 플랫폼 활용 방법을 공유하고, 이를 통한 동반 성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카카오클래스 광고 편을 기획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고 광고 마케팅 효과를 측정해 볼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강의와 무료 체험 쿠폰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기획한 카카오클래스는 도내 예비 창업자, 중소상공인, 개인 창작자 및 단체들이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클래스는 매달 새로운 카카오의 서비스를 선정해, 제주도내 예비 창업자 등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