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는 ‘말 6차 산업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 ‘교・사대 연계를 통한 SW기반 창의융합형교원 양성사업단 ’, ‘제주 국제자유도시 중국비지니스 무역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사업단’이 선정됐다.
이에따라제주대는 기존 선정된 4개 사업단(‘아열대농생명융복합산업 인재 양성사업단’,‘스마트그리드 및 청정에너지 융복합산업 인력 양성사업단’,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생물 다양성 기반 천연화장품산업 인재 양성사업단’)을 포함해 총 7개 사업단에 16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대학 특성화사업(CK-1)은 대학별 비교우위에 있는 분야를 집중 육성․지원하고 지역의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평가에는 총 492개 사업단(수도권 155개, 지방 337개)이 지원했으며 교육부는 서면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하여 총 89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CK-1사업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양덕순 기획처장은 “CK-1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에 필요한 특화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국립대학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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