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농협제주시지부는 7월말 종합업적 전국1위, 스마트뱅킹 1만명을 달성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최근 가계부채 해결을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공동 추진하기로 한 주택담보대출 상환형 주택연금은 물론 금년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람을 최우선가치로 삼아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노후대책을 위한 주택연금,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관계형금융 등 그동안 대부분 금융권에서 기피해왔던 공익적 금융상품에 집중한 결과 지역여론이 형성되면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또한, 농협제주시지부는 지난 7월 한경면 조수2리와 ‘또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식을 통해 명예리민으로 위촉된 소속 임직원들의 발전적 역할을 찾기 위한 워크숍도 실시하는 등 범국민도농협동상생모델 발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고석만 지부장은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발전에 힘이 되어준 고객을 위해서도 더욱 사람을 최우선으로 삼아 서민금융 등 금융의 본질을 찾아 사람중심의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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