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전정택)는 30일 영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2016년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총수신 2000억원을 달성한 제주영업부(부장 김치중)와 스마트뱅킹 1만명 · ELT(주가지수 연계신탁 상품) 1백억원을 달성한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만)에 대하여 달성탑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계획보고와 경영목표달성을 위한 본부장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영업본부는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만족 경영 △리스크관리 △건전여신 확대추진 △경비절감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전정택 본부장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고객의 신뢰를 얻고,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의 작은 불만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무소장이 직접 고객응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전정택 본부장은 영업점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주지역에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