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3일 문화 혜택이 부족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일버스투어 1회차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한라산소주와 서귀포잠수함 임직원들은 이날 문화적 소외계층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한림에서 출발하여 한라산소주 탐방을 시작으로 서귀포잠수함 체험, 중문 카오카오뷔페 식사 및 돌고래 공연 관람 등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문화 체험을 통해 행복을 대중화시키자는 생각으로 일반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 부족한 홀몸노인들에게 도내 관광지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향토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도모하겠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는 사계절 맞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의 모든 문화소외계층들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나눔사랑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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