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쓰레기 관련, 꾸준한 홍보로 인해 시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 의식은 많이 정착되고 있으나 관광객 증가로 밤낮없이 쓰레기가 계속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중국인 등)이 쇼핑후 박스등을 아무곳에나 버리고 있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외국인 여행사 가이드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시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바뀔수 있도록 계도 해줄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현을생 시장은, 그간 준비하고 추진해온 시책에 대해 세부적으로는 해당업무 담당, 그리고 실·과장 중심의 총체적인 점검을 통해 민선6기 반환점을 앞둬 우리 모두의 역량을 모아 시민을 위해 더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주길 전부서에 당부했다.
이외에도 △ 전 공무원 청렴 강화 및 음주운전 금지 △ 업무추진시 간부 공무원 중심의 현장 확인 철저 △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지적사항 보완 철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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