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협력국장 등) 및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 72명은 지난 4월 29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정현황,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청취하고 내·외부 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날 서귀포시는 방문한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서귀포시의 역사, 일반현황을 비롯해 평생학습관 및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학습기자재 및 운영프로그램 설명, 관광자원을 등을 소개한 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하는 벤치마킹의 장소가 되도록 학생과 학부모 등을 위한 다양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학습기자재 확충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개관 이후 지금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학부모를 비롯해 학생상담자원봉사회, 충청남도 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 서귀포여고 학생 230여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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