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원활한 간벌사업 추진을 위해 3월 24일~ 25일 이틀간 서귀포시 강정동 소재 권기형농가(8271㎡) 및 중문동 오태순농가(8195㎡)의 감귤원에서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간벌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간벌추진 현황은 3월 23일 현재 460ha 목표 대비 신청은 743.9ha (계획대비 161% 초과), 간벌 추진은 375.3ha(계획대비 81.6% 달성)로, 사업기간 내에 마무리를 위해 각 농협별 사업량 및 여건에 맞게 일정별 목표량을 책정하여 간벌 작업단이 체계적으로 간벌 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도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