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채용에서 전국 640여명의 별정직 직원 중 2015년도 사업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 78명만이 7급 특별채용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특히, 전국 78명 중 5명의 합격자를 제주에서 배출하여 제주 지역 인재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전정택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일을 열심히 하면 응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모든 직원이 고객 응대와 사업 추진에 더욱 힘써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지난 2월에도 사업추진 우수 6급 직원 3명에 대해서 5급 특별승진을 실시하는 등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한 고객 서비스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