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9 15:20 (월)
다음앱, 직장in 탭 신설 및 뉴스 탭 개편
다음앱, 직장in 탭 신설 및 뉴스 탭 개편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2.27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다음앱 및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직장in’탭을 신설하고, 뉴스, 스포츠, 연예 탭을 개편해 뉴스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직장in’탭은 ‘라이프’탭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IGM 비즈킷’, ‘마이크임팩트’ 등 콘텐츠 전문 업체와 제휴해 20~40대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비즈니스 스킬, 리더십, 강연, 책 읽기 등 직장 생활에 유용한 자기 계발 콘텐츠를 모아서 제공한다. 힘든 직장 생활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한 편의 시, 짧은 감성 글, 삶을 더 지혜롭게 살 수 있는 지침서 등의 콘텐츠도 함께 소개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뉴스’ 탭도 개편을 진행해 다양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슈’, ‘연재로 보는 세상’ 등의 코너를 추가해 첫화면에 소개되는 뉴스를 2배 이상 늘렸고, 루빅스(RUBICS) 시스템을 활용한 ‘이시각 주요 뉴스’ 코너를 신설해 첫화면에 소개되는 뉴스 외에 더 많은 주요 뉴스들을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루빅스는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을 시스템이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해 맞춤형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시스템으로, 현재 다음 모바일 뉴스, 콘텐츠 영역에 폭넓게 적용되어 있다.

‘연예’, ‘스포츠’ 탭은 이미지 크기를 키워 시각적으로 이전에 비해 시원한 느낌을 주고, 개별 콘텐츠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또, 이용자들이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연예 탭에 키워드별로 뉴스, 동영상 등을 모아서 보여주는 ‘핫클릭 #키워드’를 추가했으며, 스포츠 탭에 아쉽게 경기를 놓친 팬들을 위해 하이라이트 영상, 기사, 포토 등을 통해 경기 내용을 요약해주는 ‘3분 스포츠’를 전면 배치했다.

카카오 이준걸 다음앱팀장은 “단계적 개편을 통해 이용자가 관심있는 콘텐츠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며 ”다음앱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카카오는 전문화된 인력, 기술력, 콘텐츠, 경쟁력 높은 모바일 트래픽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및 인터넷 시장에서 혁신적인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이다.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Connect Everything)’이라는 비전 하에 일상 생활을 둘러싼 모든 것을 연결하며, 실시간 상호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 본사는 제주에, 수도권 통합 사무실은 판교에 있으며 2,300명(자회사 포함 3,7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1995년 설립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2006년 설립된 카카오가 2014년 10월 1일 합병해 다음카카오로 출범했으며, 2015년 9월 23일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해 모바일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