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 “우수” 평가에 이어, 기획재정부가 17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에서도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년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으며, 그룹별로 상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JDC가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는 사업장 별로 서비스 품질 진단을 실시해 고객 요구사항을 사전 발굴하고, 이를 유형별로 세분화 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면세점과 항공우주박물관 임직원은 현장근무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했다. 그리고 서비스 품질 관리체계 운영 및 성과공유제 등을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A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개선․확대 실천해 국민과 도민에게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