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은 지난 19일 안덕면 관내 12개 마을 사무장을 초청해 조합원들의 요청에 의한 안덕면 전화번호부 발간에 따른 협조요청 및 사무장들의 건의사항 수렴 등 해결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안덕농협은 지난 2009년도에 발간된 전화번호부의 노후화 및 변경 등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음에 따라 4월말까지 자료 수집 후 7월초에 전화번호부를 발간예정으로 이에 따른 예산은 3천만원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편익제공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며 전화번호부 등재를 희망할 경우에는 안덕농협 본·지점 및 리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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