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시장은 한파·폭설에 따른 피해농가 인력지원 시 시 공직자도 적극 동참해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빠른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주문했고, 설을 맞아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대상으로 훈훈한 설명절이 될수 있도록 물품 등을 기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또 다른 소외받는 분들이 없는지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2월 15일(월)추진되는「전국최초 나무심기(황칠나무 1,000본) 행사」가 색달동 위생매립장 인근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행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참석자에 대한 안전 및 주차 등에 각별히 유의함은 물론, 국토 최남단인 서귀포시에서 전국최초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홍보를 철저히 해 전국적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과 서귀포시의 생태환경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오는 15일 세계수산대학 유치 실사를 앞두고 서귀포시는 도와 긴밀히 협의해 실사에서 타 시도보다 우위를 확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하고 시기를 일실치 말고 중앙부처 절충을 강화해 각종 응모사업, 국비확보에 철저를 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현시장은 이외에도, △ 주민과의 대화행정 추진 강화 △ 공유재산심의회의시 실과장 참석 대응 철저, △ 337회 도의회 임시회 (2.16∼26) 대비 철저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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