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제주로 전지훈련을 오는 팀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경기장을 비롯한 트레이닝실을 사용하는 선수들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트레이닝 시설이 갖추어진 공천포 전지훈련센터를 개방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연장 개방했고 시설물 사용은 전지훈련 선수들 뿐만 아니라 도내 선수들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서귀포시는 트레이닝 시설 뿐만아니라 다른 시설에 대해서도 선수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선수들의 편의를 고려해 개방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는 190㎡의 면적에 헬스기구 41종 49대가 비치되어 있다. 이와 함께 제주월드컵경기장에도 트레이닝실이 시설되어있으며 연중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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