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세미나는 전지훈련 선수단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회장 김장열)와 공동 주최로 스포츠분야 응급처치 전문가 3명을 초빙해 심폐소생술, 스포츠 응급처치, 안전한 운동 참가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이뤄졌으며, 참가한 선수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귀포시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부상선수들에 대한 치료와 재활을 위해 전지훈련 선수단 재활프로그램을 2011년 MOU 체결을 통하여 전국 최초로 시행해서 현재까지 서귀포시를 찾는 전지훈련 선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전지훈련 선수단 재활프로그램은 트레이너 20여명이 참가해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부상 후 훈련복귀를 빠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속적인 훈련장 정비와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전지훈련기간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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