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각 실․국장으로부터 한파․폭설에 따른 피해상황보고와 심도있는 조치 결과 발표와 아울러 미담사례 소개가 있었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읍면동 제설차량 (트랙터, 포크레인) 긴급 임차 제설 조치(23대), 시설물 안전조치 문자발송(1만8900명) 및 재난전광판 홍보(5개소), 17개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220명)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 실시,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임시시설 거주자 등 피해 예상가구 방문 확인, 사회복지시설 확인, 1차산업 분야 현장방문하여 사전 피해가 예상되는 곳을 총체적으로 확인,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했다.
아울러 현을생 시장은 계속적인 상황유지와 아울러 재해예방 직원들이 안전에도 유의하며 재해복구에 임함은 물론, 직원 모두가 똘똘 뭉쳐 이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