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 대학생봉사단 ‘N돌핀’ 5명은 22일(금) 제주중앙지점(지점장 이창휴)에서 ‘영업점 현장을 찾아 지원하라!’ 미션수행 행사를 가졌다.
N돌핀 봉사단은 이날 제주중앙지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안내서비스와 농협이용 감사 사은품 증정, 즉석 사진 찍기 등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농협은행 제주영업부에서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갖는 대학생봉사단 자체 행사다.
‘N돌핀’이란 NH농협은행의 N자의 이니셜과 역동적인 돌핀이 만나 흔하지 않은 새로운(New) 봉사단이 지금 이 순간(Now)부터 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돌핀 역할을 하자는 의미의 NH농협은행을 대표하는 대학생 봉사단이다.
‘N돌핀 대학생 봉사단’은 농협은행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행복채움금융을 더욱 확산시키고 대학생과의 공감을 통한 젊은 농협은행 이미지 강화를 위해 2013년 5월 중앙본부에서 창단돼 161명이 현재 활동 중이며, 제주에도 지역 대학생 5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주 N돌핀 대학생봉사단은 도내 일반계 및 특성화고 학생들과 결연을 맺고 금융동아리 지원, 학과 진로멘토, 금융교실 운영 활동은 물론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봉사, 다문화가족 행사 지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제주대학교 회계학과에 재학중인 좌수임 단원은 “고객님 맞이와 이벤트 행사 참여가 금융권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금융기관이 실시하고 있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 폭 넓은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