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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 제주 도민 위한 '갈라 디너' 마련
제주신라, 제주 도민 위한 '갈라 디너' 마련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1.22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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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위해 준비한 '클래식'이 있는 특별한 저녁 식사
갈라 디너와 와인파티, 객실 1박 이용 가능한 패키지

제주신라호텔이 제주도 도민을 위한 특별한 '갈라 디너'를 마련했다.

이번 '갈라 디너' 프로모션은 무대 위에서만 보던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와 함께 식사하며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다.

제주신라호텔 '제주 도민 갈라 디너'에서는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음악 축제 '2016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는 연주자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호텔 셰프가 엄선해 준비한 저녁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비롯해 독일, 미국, 그리스, 슬로바키아 등 각국의 대표적 연주자들에게 직접 클래식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대화를 통해 클래식 공연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제주 도민 갈라 디너' 특별 프로모션은 '디너 패키지'나 '객실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디너 패키지는 △갈라 디너 또는 더 파크뷰 디너(2인 1회), △뮤직 아일 공연 티켓(2매), △와인 파티(2인 1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9만9,000원, 어린이 1인 5만2,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객실 패키지는 디너 패키지 구성에 △본관 스탠다드 산전망 객실 1박 혜택이 추가되며, 가격은 33만7,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갈라 디너는 1월 22일, 26일, 27일, 더 파크뷰 뷔페는 1월 23일, 24일, 28일, 29일, 30일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 12주년을 맞이하는 '2016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은 제주신라호텔과 지휘자 금난새씨가 기획한 실내악 축제로, 제주신라 투숙객, 제주도민, 관광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제주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제주 도민 갈라 디너'는 제주 도민에게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음악과 품격있는 만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객실 예약 및 문의 : 1588-1142 / www.shilla.net/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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