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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서귀포시장, 1차산업 민생현장 탐방
현을생 서귀포시장, 1차산업 민생현장 탐방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6.01.20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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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서귀포시장은 지난 1월 19일 남원읍에 위치한 감귤유통센터, 레드향 농장, 딸기농가와 성산읍 무세척장을 방문, 현장에 애로사항등 문제점을 청취하고 가격안정을 위한 철저한 선별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청취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노지감귤 및 레드향은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주고, 딸기농가는 시설보완에 따른 사업비 지원, 월동무 농가는 비상품 단속을 강화, 월동무를 대체할수 있는 신품종 감자품종을 보급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러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감귤류 홍보는 TV드라마 및 예능 소품, 전국노래자랑을 통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딸기농가에 대해서는 시설보완 사업비를 60백만원을 확보 공모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며, 

월동무 비상품단속은 단속반을 25명으로 구성 본격적인 단속을 통한 가격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신품종 감자 품종 보급확대건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원과 협의 최대한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1차산업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발굴해 정책수립, 사업비 반영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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