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두방문은 민선6기 도정이 시작 된지 2년차를 맞이하여 ‘제주의 제2 도약의 해’로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다지기 위해 도정운영 기조를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과 참여, 협력을 바탕으로 더 큰 제주를 향한 제주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 간부공무원과의 티타임을 시작으로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자실을 방문하고 이후 이어지는 시민과의 대화는 각계각층에서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 열띤 토론을 했고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질문 및 의견에 대해 진솔하게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업 및 주민 의견을 취합해 향후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현장방문 등을 실시해 신속히 조치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앞으로도 현장 도지사실, 읍·면·동 마을투어 시즌3, 현장을 미리 살피고 경청하는 현장 소통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주민불편사항 의견수렴과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대주민 행정서비스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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