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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참쉬운 기부 캠페인 진행
카카오파머, 참쉬운 기부 캠페인 진행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1.18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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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감귤 한박스 사면, 푸드뱅크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박스 기부

 
카카오(대표 임지훈)의 제주감귤 모바일 유통플랫폼인 ‘카카오파머 제주’가 제주 감귤의 소비 촉진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소비자가 감귤 한박스를 구입하면, 제주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귤 한박스를 기부하는 ‘참쉬운 기부 캠페인’을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식품, 생활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우리 사회 저소득 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하는 기부식품제공사업자이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푸드뱅크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제주광역 푸드뱅크와 기부협약을 맺고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참쉬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난 연말까지 이어진 궂은 날씨로 수확 시기를 놓치고 가격 하락•소비 감소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 농가의 판매를 돕고,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제주감귤을 지원한다. 카카오파머 제주를 운영하는 카카오 직원들도 주말에 감귤 농가를 돕기 위해 감귤 따기봉사에 직접 나서는 등 제주 감귤 농가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파머 제주는 가장 맛있는 농산물을 선별해 가장 맛있을 때 고객에게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농산물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로 오는 1월말까지 운영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1, 2인 가구의 증가와 모바일에 익숙한 2030세대의 소비패턴을 감안해 패키지를 5kg 소포장으로 구성했으며 1박스에 15,000원(배송비 포함)에 판매된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파일럿 서비스 기간동안 축적된 구매 이력, 구매 추천 등의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 분석 등의 지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카카오파머 제주의 감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사팁=카카오
카카오는 전문화된 인력, 기술력, 콘텐츠, 경쟁력 높은 모바일 트래픽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및 인터넷 시장에서 혁신적인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이다.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Connect Everything)’이라는 비전 하에 일상 생활을 둘러싼 모든 것을 연결하며, 실시간 상호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 본사는 제주에, 수도권 통합 사무실은 판교에 있으며 2,300명(자회사 포함 3,7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1995년 설립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2006년 설립된 카카오가 2014년 10월 1일 합병해 다음카카오로 출범했으며, 2015년 9월 23일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해 모바일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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