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연시를 맞이해 효돈동에서는 민간 및 자생단체에서 불우이웃돕기로 불씨의 시작을 알리는 후원의 손길이 많아져 주변에서 고마움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준)는 지난 12월 15일에 쌀 10Kg 30포((750,000원)를 시작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했고, 쇠소깍에서 카약을 운영하는 주)쇠소깍레저(대표 고종림)는 지난 12월 23일 서귀포관내 독거노인 및 요양보호사등 150여명을 모시고 효돈동관내 식당에서 무료식사를 제공,
주)성지조합조경(대표 정한석)은 어려운분들에게 써달라며 농협상품권 일만원권 100매(1,000,000원)를 동주민센터로 접수가 되어 중중장애인 20가구에 대하여 전달했으며,
효돈동카센터(대표 장순희)는 지난 12월 24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라면 15box를 가져와 저소득층 15가구에 전달, 생활개선회(대표 현무순)는 쌀20Kg 50포(2,250,000원)를 어려운이웃의 희망을 주는 써달라며 기증이 되어 저소득 50가구에 전달을 해 주위에 고마움을 사고 있다고 한다.
효돈동주민센터(동장 한인수)에서도 불우이웃돕기 릴레이에 적극적인 참여로 적십자회비 포상금(21만원상당)에 대해 쌀 10kg 7포를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주위에 고마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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