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이번 제주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 공단의 전·현직공무원 150만명 회원을 대상으로 제휴복지서비스 홈페이지 등에 제주 특산품 판로지원 및 제주관광 정보 안내 ▲ 각종 공사 및 물품 발주시 제주지역 생산제품 우선 이용
▲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운영 및 제주사랑 상품권 구매사용 등 제주 향토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고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 최재식 이사장은 “공단이 제주도의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끄는 정부 3.0의 또 하나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면서 “제주는 섬이라는 특성상 상품 마케팅과 물류 기반이 취약하여 향토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제주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관광명소를 홍보해 제주 지역 경제 발전과 소상공인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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