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맞아 훈훈한 온정도 함께 배달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한 복지차량 4대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경천전문요양원, 행복한 쉼터 4곳에 전달됐다.
JDC는 지난 2013년도부터‘사랑의 복지차량’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12대의 복지차량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지원했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복지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직결된다”며 “내년부터는 복지차량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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