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서귀포혁신도시 이전 후 첫 연말을 맞이해 지난 12월 17일, 서귀포시독거노인복지서비스one-stop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홀몸어르신 80세대를 방문, 쌀, 라면, 참치, 수면양말 등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겨울나기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신진선 경영본부장은 “우리 공단은 서귀포 이전 후 저소득층 김치나눔, 독거노인 문화체험, 경로식당 배식봉사 등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상생과 협력을 통해 제주도와 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이루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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