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힐링 워크숍은 서귀포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지도자들의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13개 시설 3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주요프로그램을 보면 ▲ 2016 청소년 정책방향 설명 ▲ 외부강사 초청 특강 ▲ 성희롱·성폭력예방 교육 ▲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 방안 등 분임토의 ▲ 힐링 체험(원예치료)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수련시설 지도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와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청소년수련시설 연합회는 시 관내 13개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축제’ 및 ‘청소년어울림 마당’을 연 8회에 거쳐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