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자치행정과장 외 직원 10명은 최근 잦은 비 날씨로 감귤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산읍 온평리 소재 과수원 2개소를 방문, 감귤수확 일손 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말 부서 송년회를 봉사활동으로 대신해 일손이 부족한 고령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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