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운송 트레일러 지원」 사업은 말이 초식가축으로 겁이 많아 잘 놀라는 등 외부환경에 예민해 승마외승, 교배, 방목 등으로 이동시 화물차량을 이용하게 되면 사고발생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말 사육농가의 가축피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전용 트레일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2개소 · 28,500천원(도비 17,100, 자담 11,400)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2개소 · 30,000천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 년도별 지원실적 : (‘13년) 3개소·47백만원, (‘14년) 2개소·33백만원
앞으로 서귀포시는 우수 말 공급 확대에 따른 승용·경주마의 원활한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생산관리 및 육성으로 제주산 우수 말 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 서귀포시 말 사육현황 : 204호·3,786마리(도전체 14,700마리의 26%)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