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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지속적인 회의유치 활동 전개
ICC JEJU, 지속적인 회의유치 활동 전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12.12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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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컨벤션설명회 개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는 제주컨벤션뷰로 및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어제(12월 9일) 저녁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컨벤션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행사 발굴 및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설명회는 ICC JEJU에서 개최되었으며, 자연과학 분야 관련 회의 유치를 위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교수들이 50여명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의 회의개최여건과 적극적인 지원의지, ICC JEJU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유치의향 설문조사와 개별상담을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2018년 유치예정인 1000명 규모의 국제회의 등 총 14건의 새로운 회의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ICC JEJU는 향후 개별방문 상담을 통하여 지속적인 회의유치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보다 적극적인 회의유치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설명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특히 다수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함으로써 신규 회의 발굴 성과가 특히 높았다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미 회의 유치의사가 확인된 주최자가 아닌 회의유치가 가능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잠재적 고객이면서 직접적인 의사결정권을 가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개최하여 경쟁도시보다 더 빨리 새로운 회의를 발굴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ICC JEJU 측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ICC JEJU와 제주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향후에 의학, 농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와 같은 설명회를 계속 진행해 나가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회의유치시장에서 관련정보를 선점하고 보다 공격적인 회의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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