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7일부터 20개부서·152명이 고령농가, 여성농가, 장애농가 등 사회적 약자 농가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전 감귤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를 감귤수확 완료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공직자 뿐만 아니라, 도내·외 자매결연 기관 단체, 자원봉사센터, 군부대·전경대 등을 연계해 일손돕기를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 등 감귤수확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감귤수확에 따른 일손이 부족한 농가는 감귤농정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일손돕기 지원요청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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