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헌감귤농정과장 등 부서직원 12명이 참석한 이번 일손돕기는 농가에 요청으로 현장에서 구역분할 및 수확, 운반요원으로 역할을 나눠 실시했으며 현재 신청농가에서 임차해 경작중인 4,000㎡ 규모의 감귤원이다.
정영헌 감귤농정과장은 “이번 일손돕기로 작은 힘이나마 잦은 비 날씨로 인해 감귤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현재 일손돕기는 취약계층농가를 중심으로 수확완료시까지 계속되며 도움을 원하는 농가는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 일손돕기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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