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한재현)은 6일 연말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재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 직원과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 30여명은 이 날 행사에서 제주시 독거노인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추천한 소외계층에 연탄 500여장과 쌀, 라면 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재현 지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같이 동참해 준 제주도 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행사가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희망찬 내년 새봄을 맞이하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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