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어문학회(회장 현승환 교수)는 오는 4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주대 문화교류관 2층 시청각실에서 ‘2015년도 하반기 영주어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제주신화ㆍ문학과 콘텐츠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역문화자원과 게임콘텐츠’(이대현, 한국산업기술대), ‘제주의 콘텐츠산업과 창조주체’(백영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기조 발표가 있게 된다.
이어 ‘제주신화를 소재로 한 문화콘텐츠의 현재성 투영 양상’(김진철, 숭실대학교), ‘제주신화의 문화콘텐츠 활용 가능성’(강문종,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주신화의 캐릭터 개발 방안 연구’(이창훈, 제주한라대), ‘재일제주인 문학콘텐츠의 역사공간적 가능성’(남승원, 경희대학교)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문의 제주대 국어국문학과(064-75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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