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성씨는 1992년부터 영농후계자로 농업에 입문하여 감귤농사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노지감귤 1만8150㎡(약 5,500평)을 재배하고 있고 지역 지도자 및 영농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농업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이다.
특히, 하례탑푸르트 감귤단지 회원으로 감귤재배 전 필지를 GAP인증을 받음으로 명품감귤 생산 및 출하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품질의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의 성목이식사업 등 서귀포시 행정산하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타 농업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매년 영농일지를 기록·보관함으로써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작물생육기간 동안 철저한 농장관리 및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한 최고 품질의 감귤을 출하함으로써 도매시장 경매시 전국 최고수준의 감귤가격을 수취하고 있다.
한편, 새농민상은 농협에서 전국의 농업인 부부 중 매월 15쌍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제공과 함께 수상자들의 모임인 (사)전국새농민회 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 및 새농민운동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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