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은 지난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및 친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비수기 1일 평균 4백명, 성수기 1천명의 이용객들이 방문하는 시설로서 수많은 이용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친절 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11월 25일 오전10시 부터 약 1시간 동안 이용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매표 직원뿐만 아니라 사무실 직원들, 객실을 청소하는 인부들까지 총 13명을 대상으로 인사표현법, 부드럽게 말하는 법, 환한 미소 짓기 등을 배우고 실제로 체험도 해보며 친절 서비스 마인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지속적인 친절 서비스 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미소로 이용객들을 맞이하고 친절한 자세와 응대로 이용객들이 감동 할 때 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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