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부터 오키나와 여행, 반얀트리 숙박권까지

카카오스타일 출시 이래 최대 규모 이벤트로,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이용자의 힐링과 기분전환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선물과는 별개로,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이용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 가능한 ‘움직이는 울랄라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스타일 앱을 내려받은 후, ‘SALE’ 탭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카카오스타일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가입자도, 카카오스타일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모티콘은 첫 응모 시 ‘카카오스타일 플러스친구’를 통해 발송된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감사 이벤트는 이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매주 새로운 경품을 선보인다. 우선 첫 주에는 1등 2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홍콩 2박 3일 여행 상품권을, 2등 1,000명에게는 임블리의 블리블리 립스틱을 증정한다. 둘째 주에는 일본 오키나와 여행 상품권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셋째 주에는 반얀트리 숙박&스파 이용권 및 CGV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기회는 매주 월요일에 갱신되어 최대 3번의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으며, 경품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 카카오톡 당첨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번 이벤트는 한 해동안 카카오스타일을 사랑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연말에 기분 전환하고, 힐링할 수 있는 컨셉으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발 빠르게 보여주고, 동시에 이용자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제품을 먼저 제안해주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개인화 기능 강화를 통해 이용자 가치를 한 층 더 높이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카카오스타일은 2012년 처음 선보인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로, 현재 약 200개 패션샵의 최신 패션 트렌드와 신상품을 가장 빠르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른 이용자들과 관심 아이템에 대한 느낌을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소셜 요소와 더불어, 이용자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맞춤 의상실’ 등을 통해 이용자의 효율적인 쇼핑을 도우며 모바일 시대 대표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기사팁=카카오
카카오는 전문화된 인력, 기술력, 콘텐츠, 경쟁력 높은 모바일 트래픽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및 인터넷 시장에서 혁신적인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이다.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Connect Everything)’이라는 비전 하에 일상 생활을 둘러싼 모든 것을 연결하며, 실시간 상호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 본사는 제주에, 수도권 통합 사무실은 판교에 있으며 2,300명(자회사 포함 3,7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1995년 설립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2006년 설립된 카카오가 2014년 10월 1일 합병해 다음카카오로 출범했으며, 2015년 9월 23일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해 모바일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