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제주사무소(소장 류국현)는 섬속의 섬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11월 23일 우도초등학교 및 우도중학교를 방문하여 바람직한 저축습관, 수입․지출 관리 등 학생들의 성장단계별 수준에 맞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제주사무소는 추자초등학교 등 제주도 부속도서 방문 금융교육(10.27) 결과 학생들의 반응이 좋은 점을 감안하여 향후 금융교육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가파도, 비양도 및 마라도 등 나머지 섬지역에 대해서도 금융교육을 추진하고, 교육주기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