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 (지회장 강창익) 임원과 경로당회장 등 35명은 지난 11월 20일(금) 서귀포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중국 진황도시를 방문, 노인단체와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황도시 노인대학에서 개최된 교류간담회에서 양 시 참석자들은 두 지역의 노인복지정책등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강창익 지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교류 의사를 전달했으며, 진황도시측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간담회 개최후에는 미술, 서예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체험학습 기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