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감귤수확시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귀포 지역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20명의 공단 직원들은 직접 감귤을 따고 박스포장과 정리를 도우며, 수확의 즐거움과 함께 감귤농가의 애로사항도 몸소 체험했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9월 서귀포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사랑의 헌혈, 저소득층 김치나눔행사, 독거노인 문화체험,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자원 봉사 및 사회복지시설 기금 후원 등 서귀포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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