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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및 임직원 골프동호회, 백혈병 환아 및 소외아동돕기 ‘제 10회 러브콘서트’ 후원
제민신협 및 임직원 골프동호회, 백혈병 환아 및 소외아동돕기 ‘제 10회 러브콘서트’ 후원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11.17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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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과 제민신협 본점 골프동호회(회장 김동완), 도남점 골프동호회(회장 허종열)은 11월 16일 본점 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에 ‘백혈병 환아 및 소외아동돕기 제 10회 러브콘서트’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230,000원을 전달하였다.

제민신협은 도내 소외아동을 돕기 위해 어린이재단과 함께 김장김치, 임직원 아동결연후원캠페인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러브콘서트를 위한 후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각 지점 골프동호회에서 소속된 임직원들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제민신협에서 1백만원, 각 지점 골프동호회에서 1백 23만원을 기금을 조성해 회사와 임직원들이 힘을 합한 ‘매칭그랜트’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올해 10회를 맞은 러브콘서트는 11월 17일 저녁 7시에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리며, 탤런트 최종환이 사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가수 변진섭, 이은하, 진시몬이 출연해 추워지는 늦가을을 밝히는 따뜻한 노래들을 선보인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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