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봉사자들은 혼잡한 교통질서에서부터 박람회장 해설과 안내, 외국어 통역, 구급구조 등 각 분야별로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참여한 자원봉사 기관 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동부보건소,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대, 동부소방서,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해병대전우회서귀포시지회 등 기관단체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연 6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희생은 나보다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보여준 것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