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활동으로「나는 스타다」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5일 플레이케이팝 박물관(중문동 소재)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pop의 세계적인 실용음악과 대중문화예술의 다양한 직업체험 및 소통의 창을 확장해줌으로써 청소년 자신의 진로방향과 직업관 정립에 대해 주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지역 청소년 40명이 참가하게 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 K-POP 메이크업 직업체험 ‣ K-POP 패션 직업체험(코디네이터) ‣ K-POP 댄스 배우기 ‣ 라디오 체험 등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으로 성장한 k-pop의 우수성과 관련되는 직업의 다양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자신의 유형에 맞는 분야에 미리 체험해 봄으로서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760-64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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